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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김윤희 2011-01-17 23:14:35 688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서민동네인 "에도가와"에 '독서 길잡이'라는

평범하지않은  상호의 작은 서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의 "시미즈 가쓰요시"라는 점장은

와인 맛을 감별해 등급을 매기고

음식과 입맛,분위기에 맞는 와인을 골라주듯

독자의 개성과 심리상태 등을 감안해

그에 걸맞은 책들을 소개하는 '책 소믈리에' 라고 합니다.

 

와인 소믈리에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 보았는데..

책 소믈리에라니 생소한 용어가 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40평 남짓한 서점에 진열된 책에는 이색 문구가 붙어 있네요.

"읽어본 사람의 80%가 만면에 웃음을 지은 책"

"어린이에게는 읽히고 싶지 않은 책"

"여자 친구를 찾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

 

하루 수천종의 책이 쏱아져 나오는 출판왕국일본에서

무얼 골라 읽을지 고민하는 독서애호가들의

고민을 풀어 주는 '독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이서점은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보통 동네 서점의 서너배에 이르는 매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그 책소믈리에 아저씨에게서 좋은 미래의 job힌트를 얻었다고

흥분하다...문득...^^

 

제겐 더 멋진 "말씀 소믈리에"가 계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마음의 성전을 세우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할쯤

학개의 말씀을 소개 해 주시고

 

"내가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궁금할쯤

스뱌냐의 말씀을 소개 해 주시며

 

"환경을 초월 하는 믿음이 무엇인가"궁금할쯤

하박국을 보라고 길잡이 해 주시는 분

 

새해에는 하나님앞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묻고 싶을때

감사하고 기대하고 기도하라고 코칭해 주시는 분 ...

 

인생의 위기에 불안이 엄습할때

마리아 처럼 믿으며..

하인처럼 순종하라고.. 간단히 요약해 주시는 좋은 쌤

 

와인보다,책보다 내 영의 양식을 소믈리에 해주시는

목사님께 새삼스런 감사를 느닷없이 기쁘게 보냅니다...^^ 

 

 

김종철 : 여행을 많이 하시는 집사님으로 인해 책 소믈리에를 안 것 감사 .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는 목사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음도 감사,좋으신 목자,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심도 감사 ,은혜의 찬송이 절로 나오네요 (01.18 09:10)
이주일 :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나 인생의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것이 축복이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01.18 09:15)
오미혜 : 이런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어쩜..이렇게 해박하신지...감탄...^^ 이번 한파로 ..주일에 목장모임 끝나고 집에 왔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 겪고 있는 불편함은...ㅎㅎ짐작하시겠죠?ㅎㅎ *장실은 관리사무소로... (01.18 12:05)
유상맘 :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그리고 입맛이 쫌 까닥스런 우리교회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대신 최고의 소믈리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넓고 자상하심에 다시 감사하게 됩니다. (01.18 12:09)
오미혜 : 쓰다...날라갔습니다..ㅎㅎ관리사무소기사분들이 오셔서 일하시는데...열선이 필요하다고해서 사러 다니는데..이 동네에는 동이 났네요..바쁘게 다니느라..운동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녔죠.그리고 이번 리모델링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생하셨어요 (01.18 12:22)
김윤희 : 오권사님글이 조근 조근 설명하시는 권사님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많이 불편하셨을텐데..감사하고 다니셨다니..또 배웁니다..권사님께 늘 감사한거 많은데.. 이런 저의 감사도 쑥스러워하시기에 이말로 대신합니다..사랑해요 권사님^^ (01.18 12:34)
남궁선 : 어떻게... 이렇게....제 마음을....역시 울 목녀님 최고!!!
저도 말씀의 소믈리에이신 목사님의 설교가 그립습니다... (01.18 12:34)
이태일 : 김윤희 집사님의 글에선 범상치 않은 경륜이 묻어납니다. 한사람도 목사님에 대해선 서운함이 없이 교회를 이끌어나가신다는 것이 참 여려운 일인데 우리 목사님은 배려와 인내를 겸비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축복받은게죠. 우리 모두! (01.18 23:42)
성백영 : 느닷없는 집사님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01.21 09:39)
김윤희 : 사실은 느닷없지 않습니다^^..주일 설교 때 마다 생각합니다..아주 감사히.. (01.21 18:35)
시누이 : 맞습니다. 맞고요.. 네가 요즘 Tab에다가 쪼물딱쪼물딱 목사님 말씀 적느라 아주 신이 납니다. 이메일 전송도 가능해서 여기저기 보내기도 합니다. (01.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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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주일설교 말씀이... 이주일 2011.01.19
오랜만에. 나세영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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