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나눔터 > 자유게시판
 
사모님께 사랑으로
유상맘 2012-04-01 23:35:48 1133

 

사모님...

     

 

사모님께서 부끄럽다시며 많이 알리기 원치 않으셨지만 

하나님안에 하나된 식구들이  

함께 알고 기도해야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씁니다.

   

사모님께서 갑상선암에 걸리셨다는 얘기를 들었던 날.

많이 울었었습니다.

초기에 발견했고 가장 쉽게 치유할 수 있는 암이라고들 하니

죽고사는 문제라 싶어 눈물이 났던 건 아니었습니다.

 

'사모'라는 타이틀 때문이 아니라

참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영혼을 섬기는 자로 사신 그 인생에

영적인 어미로 감당해야했던 참아야했던

많은 외로움과 고민과 인내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 그깟  목녀생활 몇 년 하면서도

목원들의 아프고 슬픈 처지를 위해 기도하다가

그들과 함께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면...

암덩이가 가슴속에 들어앉아있는 것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고작 열명 남짓한 영혼들을 돌보는 일도

이리 만만치 않은데...

저희 교인들 모두의 아픈일 괴로운일 억울한일 통곡할일

하나하나를 놓고 매일 쉬지않고 기도해주시며,

자신의 괴로운 일은 한번도 그 얼굴에 티내지 않으시며,

사시는 그 삶이...

너무도 고마워 눈물이 났습니다.

 

어찌할바를 몰라 힘들고 낙담하였던 제 목장의 형제와 자매들이

당신이 그 이름 하나 하나... 주님께 아뢰어 주신 그 사랑으로

이제 회복되어 건강하게 웃으며 교회를 사랑하는 자로 서갑니다.

 

청년부에 새로 온 모든 아이들이

당신이 그 이름 하나 하나... 주님께 아뢰어 주신 그 사랑으로

우리와 이렇게 행복하게 함께 있습니다.

 

당신의 기도와 사랑에 빚진 우리가

이제는 그 빚을 갚아야할 때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함께 병낫기를 위해 주님께 간구합니다.

 

고난주간에 예수님을 생각하며... 이 말씀이 떠오르네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깨끗이 낫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해요.

 

 

종은이 : 아 사모님 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맨날 교회지각해서 이렇게 된거 같아요 ㅜ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ㅜㅠㅜㅠㅜㅠ 저 평소에 기도 많이 안하는데 이번주에는 사모님 위해서 기도 많이 할게요 보고싶어요 사모님 ㅜㅜ (04.02 00:01)
최선웅 : 항상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사모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모님의 남모를 기도덕분에 저희 청년목장이 건강히 양육되고 있고 사랑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엔돌핀 풍만한 사모님 웃음 늘 보고싶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04.02 00:02)
김건식 : 사모님!!! ㅜ.ㅠ;; 1부예배때 마다 허겁지겁 오는 저를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맞아주시는 사모님! 앞으로도 그런 사모님의 예쁘신 웃는 얼굴을 보여주실꺼죠?!?!?!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주께서 지켜주시니까.. 사모님♥ (04.02 00:03)
아녀자 :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신 사모님.
자녀의 마음으로 사모님이 잘 치료받으시고 완쾌하실수있기를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04.02 00:10)
재환 : 언제나 웃음으로 청년부 먼저 챙겨주시는 사모님
언제나 감사합니다...ㅠㅠ
사모님 얼른 완쾌 하시길 기도할게요..ㅠㅠ
사모님 웃는얼굴 하루라도 더빨리 보고싶거든요..ㅠㅠ
(04.02 00:16)
주상빈 : 사모님, 오늘 처음 뵈었네요. 웃는 얼굴로 직접 안내해주셔서 참 자상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저를 교회로 이끌어주시기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픈거 어서 쾌차하시고, 웃으시는 사모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께요~! (04.02 00:39)
golgo13 : 완쾌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04.02 07:33)
아줌마 : 기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치료 스케쥴 서두르셔야 겠어요.... (04.02 09:06)
시누이 : 항상 웃음이 많으신 분이라 별 걱정 없었는데.. 웃음이 전부가 아니었군요. 먼길 가는 길에 약간의 자극이라 생각하시고, 웃으면서 미쿡 잘 다녀오세요... 비자도 하루 늦게 받았는데.. 즐기셔야죠... 사모님 보다 목사님이 더 걱정되는 것은 저만이 아니겠죠? (04.02 11:32)
오미혜 : 가슴이 짜~~안해요...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 아시잖아요.... (04.02 11:55)
김경미 : 사모님 걱정마세요 싸랑합니다 (04.02 12:08)
김윤희 : 돌아오시는 날까지 우리모두의 기도속에 사모님의 건강과 쾌유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간절 할 것입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을 사모합니다. (04.02 13:46)
성백영 :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와 격려와 사랑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제 아내 씩씩하게 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서 주실 은혜와 새로운 경험을 기대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4.02 14:12)
김형국 : 항상웃음으로 사랑하시는 사모님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께요 (04.02 19:14)
김종철 : 하나님께서 우리 사모님 특별히 사랑하시는데,갑상성 암 초기 발견 아주 천만댜행,전교인의 사랑 받고 계신 사모님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터인데 , 놀라거나 큰 염려가 안 되니,그간 교회를 돌보시느라 피곤이 겹친 것 아닌가? 제 상식으로.. (04.03 10:42)
잠잠히 : 우리에게 항상 익숙한 그래서 무심할 수 있는 분~~그래서 우리의 사랑을 한꺼번에 확인하시고자 이런 시나리오를 쓰신 주님..너무 쎕니다..주님..우리에게 정말 귀한 분이십니다.. 잘 치유하시길 기도 합니다.. (04.03 22:37)
남궁선 : 먼 곳에서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더 아프지만 결국엔! 언제나! 선한 것을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잘 알기에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모님! (04.05 11:46)
김홍근 : 모처럼 컴퓨터 열어보니 놀랄일입니다진심으로 주님섬기시는 사모님남녀노소할것없이 늘 평안을 주신 사모님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치유의 하나님인것을...간절히 기도 기도 기도합니다 (04.05 21:47)
이태일 : 새벽기도때 눈물지으시던 목사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삶과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2막의 느낌이 절실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04.09 01:54)
최희정 : 저도 켄지를 통해 듣고 눈물이났어요 사모님 힘내시고 이기도록 기도할께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04.16 20:28)
내용 이름 비밀번호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환자분의 헌금 아줌마 2012.04.13
잠시 웃으시라고... Mom Song입니다 박덕희 2012.03.25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5 G동 10호(구. 반포본동 817번지) Tel : 02) 592-0191(교회) | Fax : (02) 536-8610 | Pastor's E-mail : ohguebae@naver.com
Copyright ⓒ 2008 Bb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