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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떨리는 일
그레이스홈 2012-04-02 11:26:40 699

 

아침에 그레이스홈 목장의 신동혁쌤(필명: 아줌마)께서

카톡으로 부탁한 환자의 수술이 지금 한창 진행중입니다.

 

환자는 혈관이 석회화되어 제대로 된 혈관을 찾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일이었습니다.

그 환자는 교회를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이라

이 기회에 하나님을 체험케 하고 싶어했습니다.

수술이 잘 되어 이 계기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부탁했습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경험하는 가슴떨리는 일들을 함께 나누고자

신쌤이 2시간전 부탁하신 글을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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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탁드린 환자분의 수술이 곧 시작됩니다.

수술실로 내려오면서 병실에서 환자분을 뵙고

"환자분 수술이 잘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환자분도 그저 믿고 기도하고 구하세요."

하고 가는데 환자분이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내심 수술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 새벽기도에는

그냥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울먹거리면서 기도를 부탁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버지 ㅇㅇㅇ씨 얘기 들으셨죠?"

이렇게 여쭈고 이 수술 꼭 좀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바꿨습니다.

 

6시간 이상 걸릴 것같습니다. 수술 끝나고 아버지의 은혜를 간증하겠습니다.

(젠장, 환자가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그 얼굴 쳐다보고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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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시는 분들도 잠시 그 환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일을 함께 경험하는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유상맘 :
환자를 위한 눈물...
우리가 처음에 당신의 환자 정솔영을 위해 기도하며 목장서 나눈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목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보며 불.쌍.히 여기셨던 그 마음.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보며 측.은.히 여기셨던 그 마음...을 닮기를 기도했었죠
(04.02 11:42)
유상맘 : 환자와 싸우기도 하던 당신이, 환자에게 당할 불이익을 계산하던 당신이... 그를 불쌍히 여겨 그 눈에 주님의 눈물을 담게된것은 이미 놀라운 기도의 응답입니다. 고난주첫날, 우리의기도를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04.02 11:47)
오미혜 : 요즈음...새벽기도에 나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부럽고, 못나간 제가부끄러웠는데, 어떤 기도를 하시나? 하며 나름대로 추측도 해봤지만,,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시는 신쌤이 좋습니다. 오늘 수술도 하나님의 손길로 무사히 마쳐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04.02 12:01)
김윤희 : 가슴떨리는 그일에 아주 작은 힘이겠지만 함께 기도합니다. (04.02 13:19)
성백영 : 카톡으로 기도제목 받고 기도했는데 지금쯤 수술이 마무리 되고 있겠군요. 수술의 마지막 과정과 회복의 과정에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미의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신동혁형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04.02 13:54)
김종철 : 장시간 수술, 많은 사람의 기도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잘 마칠 것이라 믿습니다.그후 특별 간증도 기대. (04.03 10:26)
유상맘 : 어젯밤을 새며 아침에 응급수술을 두번이나 하며 모든정성을 다해 고생하였습니다만... 워낙 힘든 수술이어서 환자가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남은 일은 하나님의 일, 절대자의 영역이네요. (04.03 13:33)
유상맘 : 신쌤은 완전포기하지 않고 그 환자가 부탁한 그 말땜에... 끝까지 기도하고 끝까지 돌보려 지금도 애쓰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는 최고의 기도가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앞에 낙담했던 제자들의 비참함...그러나 그 뒤에 그들이 상상못했던 더 큰 하나님의 일이 있었음을 보았던 것처럼... 부활절을 앞둔 우리도 그의 크신일을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04.03 13:35)
신데렐라 :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신랑의 손을 통해 환부를 만지셨고, 우리들의 하나된 기도를 통해 치료하셨습니다. 귀가도 하지 못하고 응급 수술을 이틀에 걸쳐 세번을 하고 나서... 주님은 그 환자분을 기적적으로 치료해 (04.03 22:51)
신데렐라 : 주셨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아줌마 마지막 환자 경과 보고 귀가 한다고 합니다. 이제 그 분이 하나님께 온전히 안기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04.03 22:53)
유상맘 : 고난주간. 기도도 넘치고 간절함도 넘치고 기적도 넘칩니다.
멋진 아버지...
그에게 주님과 동역하는 희열을, 형제자매와 연합하는 신비를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04.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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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두 분과 배꼽이와 로켓트 김종철 2012.04.08
(간증)36시간동안.. 아줌마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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