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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를 마치고...
김극수 2009-07-17 01:13:24 895

이주일 집사님이 성경필사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처음 알게된 성경필사...

처음엔 그저 또 얼마나 갈까? 잘하면 출애굽기까지 칠려나?

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자판을 두드렸습니다..

그런지가 벌써 157일이 되었네요..

 

신구약을 치면서 때로는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수차례 있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어깨가 뭉치거나 손이 저려서 손에 감각이 없을 때나

장사가 안되서 짜증날 때면 "이제 그만 하지..."하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럴때마다 목사님께서 언젠가 우리는 하루 24시간중

과연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가 라는

말씀이 저를 초라하게 만들면서 자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론 성경필사가 저에겐 생활이 되었습니다..

은행에 가거나 관공서에 가거나 병원에 갈 때에 기다리는 시간이

예전에는 지루해서 잡지나 신문으로 시간을 때우기가 일쑤였는데

컴퓨터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자판을 두드리게 되었지요..

 

그런 결단이 저에게도 주님께서 신구약 완독이라는 은혜를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말씀에 게으르다 못해 가까이 하지도 않았던

저에게 매일 매일 주님께서 말씀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삶을 이끌어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 치고 나니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더군요

성경을 완독했다는 것이 자료로 남게 되어 동헌이한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더욱더 뿌듯하네요..ㅋㅋ

 

157일동안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또 무엇으로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해 주실지를

기대해 봅니다...

 

아..근데 목사님..성경필사가 31,101절로 되어 있던데 제가 다 치고나서 보니

31,060절 정도가 되는 거 같네요..제 기록이 순위에서 없어지다보니

확인할 길이 없네요...다시 세어 볼수도 없고...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이주일 : 극수집사님 축하해요...대단히 진짜루 해 냈네^^ 다음에 영어 필사에 도전해 보심이... (07.17 07:01)
쭌 : 극수집사 정말 대단하다... 난 아직 시편도 못쳤는데.. 동헌이가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극수집사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듯...^^ (07.17 09:50)
정윤수 : 집사님!! 감축드립니다! 아무나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온데 어찌 그리 큰 일을 하셨단 말이오. 이는 후대에 길이 남을 업적인줄 아뢰오. *^^* (07.17 11:08)
성백영 : 157일동안 읽기도 쉽지 않을텐데 필사를 마쳤다니 대단하군요. 축하드립니다. 성경 절수는 31,101절이 맞습니다. 41절은 집사님 머리 속에 있는 것 아닙니까? ^^; (07.17 13:49)
김극수 : 아침에 가게 나와서 컴퓨터는 켜져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적응이 안되네요...표준새번역버전으로 다시 도전해 볼까나...지혜야! 삼촌이랑 같이 하자...지혜가 1등할 수 있도록 천천히 할께~~~ (07.17 14:19)
유상맘 : 점하나라도 안 찍거나 띄어쓰기 하나 틀려도 매번 수정을 해야하는 지리지리지리한 작업을 해내다니... 그 끈기로 도전하자면 세상의 무슨일이든 해내겠따. 존경을 보내며. (07.17 22:46)
김형국 : 극수집사 대단하다!!! 큰믿음 축하한다. 앞으로 사업도 번창하기를... (07.17 22:49)
김윤희 : 축하드려요! 무슨일이든 시작과 함께 결실을 맺는것 쉬운일 아니데 진심으로 축하의격려와 사랑을 보냅니다^^ (07.19 00:57)
시누이 : 저도 마음잡고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07.19 10:22)
이태일 : 우와앙! 대단합니다. 읽기라도 해야지하는 조바심이 나네요. ^^ (07.25 23:46)
김홍근 : 김집사 장하다 아비도 이제 해보려고 시도 해 보았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어려운 일을 네가 해낸 것처럼 매사 주안에서 열심히하며 승리하기를 바란다. (08.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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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주누 1 안성우 2009.07.19
아침 모임 시누이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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